사진=송파구
“올해는 9일 동안 여유 있게 즐겨요”
<2026 호수벚꽃축제> 개최
송파구, 축제 5일→ 9일로 연장…방문객 분산 및 여유로운 관람
최정상 공연 라인업, 매일 열리는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호수 전역이 전시관…호수 배경으로 벚꽃 감상, 서울 유일
전 세대 공감 콘텐츠 준비, 폐막 다음 날까지 안전관리
서울 송파구가 오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봄꽃 명소인 석촌호수에서 ‘2026 호수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축제 기간을 지난해 5일에서 올해 9일로 대폭 늘렸다. 방문객이 인파에 쫓기지 않고 봄의 낭만을 온전히 즐기도록 넉넉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구는 이번 축제를 단순히 꽃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호수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야외공연장이자 전시장으로 꾸며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 벚꽃과 함께 흐르는 고품격 문화공연
축제 첫날인 3일 저녁 6시에는 <벚꽃맞이>가 동호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스윙재즈 그룹 ‘더 블리스’ 식전 공연에 이어 ‘움직이는 배우들’, ‘어드벤스드 스타일’ 무대가 열기를 더하고,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거미’가 개막의 밤을 화려하게 연다.
4일부터 10일에는 같은 무대가 버스킹 공연장으로 변한다. 송파구립예술단체와 실력파 청년 예술인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수준 높은 콘서트가 매일 오후 이어진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실내 소풍처럼 즐기는 버스킹 <봄이왔송>이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월 11일 저녁 6시에는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벚꽃만개 콘서트>가 다시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라쁘띠 프랑스 콰르텟’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 그룹 ‘아띠클래식’의 선율과 아이돌 ‘앳하트’의 무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에너지가 더해져 내년 봄 재회를 약속하며 축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석촌호수 전역이 ‘지붕 없는 미술관’
올해 축제 하이라이트는 석촌호수 곳곳에서 만나는 입체적인 예술 경험이다. 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에서는 김주환, 홍범 조각가의 설치미술전 <틈을 걷다>가 열리며,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청년 예술인 4인이 재해석한 봄의 풍경 봄의 조건> 전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 ‘더 스피어’에서는 벚꽃으로 물든 호수의 봄을 미디어아트로 만날 수 있고, 잠실호수교 하부 ‘호수교 갤러리’에서는 32m 초대형 화면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응원의 벽>을 상시 운영한다. 5일 서울놀이마당에서는 모델 200여 명이 참여하는 <2026.호수벚꽃축제 패션위크>가 찾아온다.
이 밖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버블쇼, 서커스, 마술 공연으로 구성된 <벚꽃극장>, 시인들이 위로 메시지를 전하는 <시(詩)약국> 부스,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등도 준비돼 축제에 즐거움을 더한다.
□ 서울 유일의 ‘호수 배경 벚꽃’...밤에도 빛나는 환상적인 야경
석촌호수는 서울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구는 산책로 모든 구간(2.5km)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꽃 빛 터널을 연출한다. 호수 입구에 화려한 ‘벚꽃 게이트’를 설치하고, 산책로 곳곳에 감성 포토존을 조성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수백 개 투광등이 만드는 신비로운 야경은 시민들에게 봄밤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구는 공식 행사가 종료된 다음 날인 4월 12일까지 안전 인력을 배치해 방문객 안전을 빈틈없이 책임질 계획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방문객 누구나 서두르지 않고 봄의 정취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게 올해는 축제 기간을 9일로 늘렸다”라며 “벚꽃과 호수, 수준 높은 예술이 어우러진 송파구에서 잊지 못할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송파구 보도자료
울주군, 신암항·나사항 ‘어촌뉴딜 3.0’ 사업 본격 추진
울산 울주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상훈)와 함께 서생면 신암항과 나사항 일대 ‘어촌뉴딜 3.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울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상훈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 3.0 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양수산부.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 제3회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회장 홍도식)가 26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울주군 지역 지체장애인과 인솔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이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 나들이와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정서적 안정...
울주군, 온산 도시재생사업 ‘덕신온마켓 with 온산콘서트’ 개최
울산 울주군이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덕신온마켓 with 온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상권과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잔치로 상가 거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덕신온마켓’은 아이들이 직접 판매자가 돼 경제관념을...
울주군,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 나서
울산 울주군이 민선 8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추진 전략을 주민에게 공시했다. 앞서 울주군은 2022년 수립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정읍시,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 기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쾌거를 일궈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