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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천우체국,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6-03-13 15: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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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독사 위험 1인 고립가구 대상…집배원이 월 2회 방문 안부 확인 –

제천시청.충북 제천시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천우체국과 손잡았다.


제천시는 지난 12일 제천우체국(국장 이준규)과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사업에 제천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체국 집배원이 고독사 위험 가구를 월 2회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확인한 뒤, 그 결과를 지자체에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이 확인될 경우 대상자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천시는 대상자 선정과 복지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맡고, 제천우체국은 집배원의 가구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과 위기 상황 발견 시 신속한 전달 역할을 수행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우체국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촘촘한 제천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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