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한글배움교실' 수강생 모집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2-02 11:06:18

기사수정
  • 초등학력 취득 가능한 '학력 인정반' 수료 시 초등학교 졸업장 수여
  • 단계별 총 140명 마감 시까지 선착순 접수, 교육 3월 개강

사진=강서구, 한글배운교실 ‘기초 문해반' 모집 안내문

사진=강서구, 한글배움교실 '학력 인정반' 모집 안내문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문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성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글을 몰라 겪는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기초 문해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기초 문해반과 학력 인정반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기초 문해반은 한글초급반(초등학교 1~2학년 수준한글중급반(초등학교 3~4학년한글고급반(초등학교 5~6학년)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주변 상가 간판 읽기생활 속 물건 이름 맞추기시 낭송하기애국가 배우기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총 120명을 모집하며동 주민센터(가양3발산1공항동화곡2)와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주 2~3회씩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학력 인정반은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의 국어사회과학기타 교과(음악미술등의 과목을 배운다

 

특히지난해 도자기 공예 체험박물관 관람 등으로 학습자의 높은 호응을 얻은 창의적 체험활동은 올해엔 하와이 훌라댄스가을소풍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160시간 이상 수강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학력 인정과 함께 내년 2월 교육청 주관 졸업식에서 초등학교 졸업장도 받게 된다.

 

학력 인정반은 총 20명을 모집하며 강서평생학습관에서 매주 월금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스마트폰 활용법키오스크 사용 실습 등 디지털 문해교육도 병행해 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한글을 배우고 싶은 강서구 거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정원 마감 시까지 전화 및 온라인(https://moaform.com/q/08kqdi)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업료와 교재는 전액 무료다

 

교실은 3월에 개강하며 정원 미달 시에는 개강 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시/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고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80)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2. 이름 뒤 숫자 ‘1300’… 돈이 아니라면, 무엇이었나 충북 제천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표면적 문제를 넘어, 문건에 담긴 숫자의 의미라는 더 깊은 질문으로 향하고 있다.고발장은 접수됐고,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중대한 문제 제기까지 나왔지만,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대응은 여전히 조용하다.취재 과정에서 확인한 이메일 문건에는 다음과 같은 표기가 ...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파주시, ‘마을버스 암행 시민평가단’ 100명 모집 파주시는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을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모집 규모는 총 100명이며,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파주시 관내 준공영제 마을버스 총 56개 노선을 대상으로 안.
  6. 파주시, '경기 기후안심 그늘' 34억여원 확보…공공 RE100 실현 파주시는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4억3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그늘막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사업비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아 시 예산 부담 없이 '공.
  7. 외교부, 글로벌기후환경대사에 '강금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 [뉴스21 통신=추현욱]  정부는 기후·환경 분야 외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대외직명대사인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명을 부여해 외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강 대사는 노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