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의회 조문경 부의장, “효문 폐선 부지를 ‘울산숲’으로...”
  • 최병호
  • 등록 2026-01-28 15:50:17

기사수정
  • 연암정원과 연계하여 울산 대표 관광자원으로 조성해야...

[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

울산북구의회 조문경 부의장이 28일 제22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효문동 폐선부지에 ‘울산숲 조성’을 촉구했다.

 조 부의장은 “최근 울산 트램 2호선 사업이 노선 변경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며 “트램 2호선은 구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교통 인프라 개선이자 도시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변화 속에서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곳이 있다”며 “기존 트램 2호선 노선에 포함됐다가 이번 변경으로 제외된 효문역사와 효문동 폐선부지 일대”라고 지적했다.

 조 부의장은 “송정과 신천 폐선부지는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울산숲과 도시바람숲길로 조성됐지만, 효문동 주민들은 잡초와 쓰레기로 방치된 폐선부지를 바라보며 상대적 소외감을 느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연암정원과 효문 폐선부지를 잇는 ‘울산숲’이 조성되면 단절된 숲길을 연결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북구의 대표 친환경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며 “효문동이 ‘울산숲’의 새로운 중심축이 되어 북구의 슬로건인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를 실현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구청과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2. 이름 뒤 숫자 ‘1300’… 돈이 아니라면, 무엇이었나 충북 제천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표면적 문제를 넘어, 문건에 담긴 숫자의 의미라는 더 깊은 질문으로 향하고 있다.고발장은 접수됐고,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중대한 문제 제기까지 나왔지만,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대응은 여전히 조용하다.취재 과정에서 확인한 이메일 문건에는 다음과 같은 표기가 ...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파주시, ‘마을버스 암행 시민평가단’ 100명 모집 파주시는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을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모집 규모는 총 100명이며,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파주시 관내 준공영제 마을버스 총 56개 노선을 대상으로 안.
  6. 파주시, '경기 기후안심 그늘' 34억여원 확보…공공 RE100 실현 파주시는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4억3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그늘막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사업비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아 시 예산 부담 없이 '공.
  7. 외교부, 글로벌기후환경대사에 '강금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 [뉴스21 통신=추현욱]  정부는 기후·환경 분야 외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대외직명대사인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명을 부여해 외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강 대사는 노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