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동네 제과점을 운영하는 김선구 씨는 재료값 상승에 울상을 짓고 있다. 버터, 밀가루, 초콜릿 등 대부분 외국산 재료 가격이 고환율 영향으로 연일 오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등 수입품 판매업계도 환율 상승 여파를 즉각 체감하고 있다.
달러 가격 상승은 수입품과 이를 원료로 한 가공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올리는 대표적 경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1.7%였던 물가상승률은 10월과 11월 연속 2.4%로 올랐으며,
내년에도 고환율이 지속되면 한은이 예측한 2.1%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이상기후 등 날씨 변수까지 겹치면 농축수산물 작황이 줄어 체감 물가 상승이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
경북도,‘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북도는 동해안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환동해지역본부와 동해안 5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AI·디지털혁명, 에너지 전환, ..
군위군새마을회, 2025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군위군새마을회가 한 해 동안의 새마을 운동 성과를 축하하고 유공 지도자를 격려하는 ‘2025년 군위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18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택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위군새마을회 활동 영...
거창군, ‘거창韓맛집’ 추가 선정, ‘거창의 맛’ 넓힌다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거창군 대표맛집 ‘거창韓맛집’ 추가 지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거창군은 지난해 관내 외식업소 10개소를 ‘거창韓맛집’으로 처음 선정하고 인증 현판 부착과 맛지도 제작·배포 등 홍보를 추진해 왔다. 대표...
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제2기 위촉식이 1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