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서울 상공을 누빌 ‘드론 택시’ 도심 항공 교통(UAM) 시범 운항 일정이 또다시 뒤로 밀렸다.
당초 2026년 시작을 목표로 했던 계획은 2028년으로 공식 연기됐다.
미국 조비, 중국 이항 등 글로벌 UAM 제작사의 기체 인증 절차가 지연되면서
관련 실증과 시범 사업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여기에 경기 침체 여파로 국내 UAM 기업들마저 잇따라 사업에서 손을 떼는 분위기다.
정부가 제시한 상용화 목표 시점 역시 2028년으로 늦춰졌다.
서울시는 전체 로드맵을 수정해, 실증 단계를 건너뛰고, 인증된 기체로 곧바로 시범 운항에 돌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주요 운항 구역은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비게 될 한강 주변 상공이 유력하다.
안전성과 도심 적합성에 대한 검증이 최대 과제로 꼽힌다.
도심 항공 교통이 본격화될 경우, 판교에서 광화문까지 1시간 걸리던 이동은 1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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