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레베카가 한국 이름 ‘김백화’로 자신을 소개했다.
할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3세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레베카는 김백화 유니폼을 입고 태극 마크를 다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로 귀화 의사를 밝혔으며, LA 올림픽 출전 목표를 갖고 있다.
팀 내에서도 한국 선수들과 함께 뛰며 실력을 쌓고 있다.한국 배구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태극 마크 도전 소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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