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프랑스 동부의 한 남성이 자택 마당에서 수영장을 만들던 중 금괴와 금화를 발견했다.
발견된 금은 총 70만유로(약 11억7000만 원) 상당으로, 금괴 5개와 여러 개의 금화였다.
남성은 지난 5월 즉시 시 당국에 신고해 정식 절차를 밟았다.
지역문화국(DRAC)은 조사를 통해 해당 금이 문화재나 고고학적 유물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금의 소유권을 남성에게 공식 인정했다.
국가헌병대는 금의 출처를 조사했으나, 불법 거래나 절도 흔적은 없었다.
결과적으로 남성은 합법적으로 11억 원이 넘는 ‘땅속 보물’을 얻게 됐다.
이번 발견은 프랑스 언론과 SNS에서 “꿈의 보물 찾기 실현”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드물지만 프랑스에서는 간혹 오래된 금화나 보물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남성은 언론의 관심에도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금을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단체 장학금 수여 및 송년회 개최
지난 11월24일(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만나하우스]에는 행복한 웃음이 넙쳤다. 바로 강동의 명품단체 법무부 소속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회(회장 이석재)’ 위원들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수여 및 송년회를 위해 하나 둘씩 모여 웃음꽃을 활짝 피었기 때문이다. 이 날 행사에 내빈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박지나 부...
파주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착공
파주시는 국내 지방정부 최초로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 공공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착공식에는 발전사업자인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 전력 공급 중개를 지원하는 SK이노베이션 E&S를 비...
파주시, 돔구장 및 스포츠·융복합시설 조성 MOU 체결
파주시가 최첨단 스포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파주시는 지난 4일 박정 국회의원 및 대우건설과 함께 ‘파주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과 관련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향후 돔구장 및 스포츠 융복합시설 조성 사업 구상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 자문과 정보교류 체계를 마련하...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개장에 주변 도로 신호체계 전면 조정
파주시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5일)에 따른 교통 혼잡에 대응하기 위해, 진입·진출 흐름이 직접 연결되는 주변 12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이달 2일부터 전면 조정해 현장 적용 중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파주시는 대형 복합시설 개장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해 시간대별, 요일별 ...
파주시, 기초연금 사업 유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기초연금 사업 유공 기관 평가'는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어르신 복지 향상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실적 검증 프로그램이다.매년 각 자치단체의 기초연금 .
파주시, '노동권익 보호·창업 지원' 상생지원센터 개소
파주시는 노동 권익 보호와 창업 지원 및 활성화 프로그램을 포괄하는 통합지원 시설인 '파주시 상생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최근까지 문산도서관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새로 단장해 조성한 상생지원센터는 기존 노동권익센터, 한국노총 노동상담실, 민주노총 노동상담실을 한 공간으로 통합한다. 특히 3층 창업캠퍼..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정비 3년만에 마무리…조만간 폐쇄 현실화
파주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경기일보 8월12일자 인터넷판)가 최종 4개 동 철거만 앞두고 있는 등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추진 3년만에 연내 폐쇄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지난5일 파주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파주시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 지원 인력 총 180명과 장비를 투입해 무허가 건축물 1개 동을 전면 철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