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산림복지로 산림치유 알리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오는 30일까지 세계산림치유포럼 개최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스코(OSCO)컨센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스코(OSCO)컨센션센터에서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세계산림치유포럼은 대한민국이 산림치유 선도국으로서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산림치유의 과학적 가치, 산업화,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고 국제협력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치유포럼, 충북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미국, 중국, 독일 등 20개국 이상에서 전문가와 일반인 약 3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스코(OSCO)컨센션센터에서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참여자들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포럼에서는 산림치유의 효과, 경제성, 산업화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 발표 ▲발전 방안 논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산림치유 시설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9일부터 30일까지는 현장학습(필드트립)의 일환으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뛰어난 산림환경을 배경으로 싱잉볼 명상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한국의 산림치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포럼을 통해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복지 모델을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예수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지난30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2025년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협약 의료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보건의료과, 삼성서울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전주 예수.
공공기관 이전시,인구감소지역 배려 , 균형성장 3법 대표발의
공공기관 이전 시에 ‘인구감소지역’을 배려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기존의 혁신도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수혜에서 제외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공공기관과 연관기업 종사자의 정주 효과로 인구감소지역을 성장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
청주교회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개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개인의 가치관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입증됐다. 신천지예수교회가 10월 17~25일, 수료 예정자 1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9%가 ‘수료 후 삶이 변화한 것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통해 삶...
서구, 기업-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매칭
[뉴스21통신/조영기] 광주광역시 서구는 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2025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실질적인 채용·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박람회에는 농업회사법인 감동...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