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20-05-09 02:24
챌찍은기념 48리롤공략 심화편
글쓴이 : GJoHX491
조회수 조회 : 483

록리.PNG 챌찍은기념 48리롤공략 심화편

열심히 록리짓을 하던 와중 어쩌다보니 챌린져컷을 겨우겨우 넘겨서 찍게 되었습니다. 메타가 요새 상당히 춘추전국인데


그 중에서도 48리롤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덱들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각 48리롤에 들어가는 챔피언만 3성찍기에 고집하면서

겹치면 그대로 내리막 타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조금 심화과정을 생각하면서 공략을 작성해 보려고합니다.


1. 48리롤이란 ? 


4레벨 8/10 상황에서 돈을 바닥까지 긁어서 리롤하면서 1코유닛들을 3성찍는 것을 뜻함.


2. 현재 존재하는 48리롤덱


레뽀조트 : 레오나 뽀삐 조이 트페를 기반으로한 선봉메이지덱


공쌈메 : 카직스,벨코즈를 기반으로 한 공허 싸움꾼 덱


천상자야덱 : 자야,자르반,케이틀린을 기반으로한 덱


현재는 이 정도 세가지 덱이 굴러가고 있는데 워낙 유튜브도 있고 , 잘하시는 방송러들 통해서 많이 알려지기도 해서

겹치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억지로 리롤 돌려서 안돌려야 되는 타이밍에도 긁다가 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그리고 좀더 골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레뽀조트 심화


일단 레뽀조트 같은 경우에는 핵심이 뽀삐,트페 같은 경우가 있어요 이 둘중 하나는 3성을 찍는게 맞아요 근데 레오나나 조이 같은 경우는 

3성이 아니여도 상관이 없거든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 둘을 찍으면 더 이상 바닥리롤이나 저레벨 리롤을 할 의미가 사라지는거에요


특히나 뽀삐가 3성이 되셨다면 더더욱이요 템을 보고 결정하셔야 되는데 초반에 갑옷스타트를 했다면 베스트겠죠?


2번째 초밥까지 돌아가면서 템각을 보실텐데 만약 뽀삐가 3성이 찍혔다면 방템위주로 연성해주는게 현명하고 (용발,데켑,덤불,수은,덫발)

트페가 3성이 찍혔다면 공템 위주로 연성하는게 현명할거에요 (무대,보건,데켑,쇼진등등)


여기서 자기가 이기는 타이밍이 옵니다. 이때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억지로 바닥을 더 치는게 아니라

레벨업을 한템포씩 해주면서 시너지를 하나씩 추가해요 3별수호자,마법사, 신비술사 이런것들을요 조금씩 리롤하면서 순간순간 도움이 되는

시너지들을 하나씩 챙겨주는거에요 그 과정에서 빌드업도 조금씩 늘어나는거겠죠 보통 레뽀조트 같은 경우에는 6메이지로 방향성을 잡는게

편하긴해요 별수호자들도 겹치고 트페가 많은 딜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하지만 나중에 트페3성각이 안보인다 싶을때는 과감하게


트페에 있는 아이템들을 아리,신드라,벨코즈 같은 유닛에 옮겨주시는것도 좋습니다.


2. 공쌈메 심화


공쌈메 같은 경우는 사실 레뽀조트 보다는 조금 편중된 리롤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이 덱에서 3성을 찍을만한 가치가

있는 1코 유닛은 카직스 외에는 없어요. 트페도 찍으면 좋겠지만 보통 줄템이 없고요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공쌈메 할때 48리롤을 해도


아예 바닥까지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말파이트나 트페도 3성이 된다면야 좋겠지만 큰 문제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요새 대세덱인

쌈총과 싸움꾼이 겹치는 경우가 허다해서 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카직스가 진짜 1~2마리 남아서 가능하다 싶은게

아니면 오히려 카직스 2성 두개정도 들고 적당히 승리가 되는 상황이다 싶으면 돈모아서 6렙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이유때문에 오히려 카직스 보다는 벨코즈 템을 우선으로 집어주는 운영을 많이합니다. (모렐로,대천사,수은)

실제로 모렐로와 대천사가 있는 카이사를 벨코즈 대신 쓰는 타이밍이 엄청나게 강력하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골드와 체력을 많이 아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레벨에서 리롤치는 이유  : 남은 카직스 찾기 ( 1레벨 확률이 올라서 6레벨에서도 충분히 뜰만큼 뜹니다.)

                                    겹치는 쌈총 사이에서 초가스 선점 


일단 이 덱자체가 6레벨에서 완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4싸움꾼 3공허(6렙)


만약 6레벨에서 카직스가 3성이 찍히거나 벨코즈2성 혹은 벨코즈 1개에 풀템 , 바이,말파,블츠등이 2성이 찍혀서 연승운영이 가능하다 싶으면

7레벨로 넘어와서 벨코즈를 우선으로 찾는 운영을 해주면 됩니다. (7레벨 찍을시 트페포함해서 2마법사 2시공간 버프도 채용가능)


그리고 카직스는 계속 모아주면서 만약 그 판에 총쌈이 많이 없다면 바이3성작도 고려해볼만합니다. 8렙 이후에는


그냥 돈킵하면서 초가스나 벨코즈3성작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8레벨에 넣을게 없을때는 잠입자 시너지를 1개 채용한다던가 쓰레쉬를 넣어서 시간벌기용으로 활용합니다.


3. 천상자야 심화


제가 생각하기에 리롤덱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게 천상자야인데요 최근에도 이 덱으로 1등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스킬 구성자체가

아이템빨을 잘받고 1코유닛임에도 3,4코에도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좋은덱인거같습니다.


이 덱 같은경우에는 제가 보기에 자야만 3성을 찍으면 다른 유닛들은 3성을 찍을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이 덱이 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알찬 시너지들을 가득 넣을수 있기 때문에 운영적인 요소가 더더욱 중요한거 같습니다.


보통 이 덱 하다보면 초중반 1코유닛중에는 자르반,자야,케이틀린 정도를 3성작하고 가능하면 피오라까지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피오라 3성작

이 별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피오라 3성이 체력이 1400대라 3성찍는 메리트도 없을뿐더러 그 자리에 더 좋은 유닛이 많기 때문이에요. 템을 줄 여력도 많이 안나오고요. 이 덱도 역시 4/8리롤 타이밍에 자야 3성이 찍히면 베스트지만 그게 안된다면 다른것도 생각해봐야겠죠?


몇번 굴리면서 생각한 점이 자야 같은 경우는 3성이면 미쳐날뛰지만 2성만되도 템이 근본이면 딜이 엄청 잘나오더라구요 앞선만 튼튼하면 

괜찮은거 같았어요.


보통 이 덱이 리롤을 굴리다가 3성작이 도저히 안나오는 판이 있어요 예를들어 4개,5개 정도밖에 없고 돈은 이미 바닥인 상황인데

좀 극악이죠 이런상황일때는 그 아이템들을 이식할수 있는 유닛들을 잘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보통 자야 근본템이 라위,무대,거학 이 정도인데


이 아이템을 옮겨줄수 있는 녀석은 보통 진,이렐리아 이정도가 있을거에요 만약 자기가 아직 앞선이 안붙어서  계속 질만한 상황이라면

돈을 한라운드정도 킵해주시는게 좋고 자야2성으로도 이길만한 상황이라면 빠르게 6렙까지 달려줍니다. 


6렙까지 달린다음에는 자야를 더더욱 찾기가 힘들어 지지만 그래도 한개,두개정도씩 나오는 판이 있을거에요 그런 판같은 경우는 앞선을

많이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카사딘이나 쉔이 베스트지만 오공같은 유닛도 채용해도 괜찮고요. 그 과정에서 라칸 같은 유닛이나 카사딘같은 유닛이 2성이 빨리붙으면 그 유닛에게 좋은 아이템들을 먼저 배분해 주는것도 연승,체력관리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라칸은 쇼진,얼심,모렐 카사딘은 모렐,쇼진,대천사,구원이정도의 아이템들요 


이런 타이밍에 리롤을 치다보면서 혹시 이렐리아가 2성이 되셨나요? 자야에 있는 템이 설마 라위 인피라면 덱 방향성을 전환하는것을 고려해볼만하게 된거에요 꼭 사이버네틱을 안가도 상관이 없어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쉔과 카사딘 이렐리아 , 케일 정도를 데려가면서 밸류 검사덱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또 열리게 된거에요 사실 이 전환방법이 천상자야덱에서  유일한 가능한 전환방법인거 같아요 겹치는 유닛이 굉장히많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케일이 2성이 먼저떴을때는 자야와 함께 쓰다가 케일템을 조금씩 모아주시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보니까 굉장히 조잡해지고 뭔가 붕뜨는게 있는거 같아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여튼 저도 실수할때가 많고

롤체의 빌드업은 다양하니까 48리롤을 한다고 하더라도 꼭 3성을 찍는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염두해두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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