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5.12.18 [07:19] | 발행호 [3390호]
익산시, 유명 방송·유튜버가 찾는 '맛집 도시'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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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 21입니다.
2016년 달력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니 제작하실 분들은 11월 5일까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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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출입, 유엔사 허가 필수”…이례적 성명
유엔사는 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DMZ법’ 제정에 반대하며 이례적으로 성명을 냈다.비군사적·평화적 목적이라도 한국 정부가 DMZ 출입 통제 권한을 갖도록 한 법안 조항을 문제 삼은 것이다.유엔사는 정전협정 조항을 근거로 "허가 없이는 군인이나 민간인 모두 DMZ에 출입할 수 없다"며 안전과 도발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
“친한동훈계 징계 권고…국민의힘, 계파 갈등 긴장 고조”
당무감사위는 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을 권고하며 중징계를 결정했다.김 전 최고위원은 징계 사유에 단호히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친한계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한동훈계에서도 시기와 방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장동혁 대표는 당무감사위의 결정을 감싸면서도 해당 행위는 ...
“교도관이 햄버거·불닭 소스 배달까지”…구치소 뒤집은 독방 거래
현직 교도관에게 뒷돈을 건네고 독방을 배정받은 이른바 ‘구치소 독방 거래’ 사건의 공소장을 입수해 분석했다.검찰에 따르면 해당 교도관은 독방 배정뿐 아니라 수감자를 위한 심부름꾼 역할까지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햄버거와 불닭 소스, 비빔면 소스는 물론 나이키 티셔츠와 반바지 같은 사제 의류도 여러 차례 구치소 안으..
울산시 내년 2월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 이용 연령 70세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시가 어르신들의 교통 복지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대상을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울산시는 내년 2월 1일부터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시책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사업의 대상 연령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
“하늘 나는 택시, 또 늦춰졌다”…서울 UAM 일정에 무슨 일이
서울 상공을 누빌 ‘드론 택시’ 도심 항공 교통(UAM) 시범 운항 일정이 또다시 뒤로 밀렸다.당초 2026년 시작을 목표로 했던 계획은 2028년으로 공식 연기됐다.미국 조비, 중국 이항 등 글로벌 UAM 제작사의 기체 인증 절차가 지연되면서관련 실증과 시범 사업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여기에 경기 침체 여파로 국내 UAM 기업들마저 .
“중국 레이더 조준에 일본이 움직였다”…전방위 외교전 돌입
중국군 함재기의 일본 자위대 전투기 레이더 조준 사건을 둘러싸고 중·일 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일본은 사안을 단순한 양국 갈등이 아닌 국제 안보 이슈로 키우며 전방위 외교전에 나섰다.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영국 국방장관과의 화상 회담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이어 이탈리아와 나토, 미국은 ...
“전기차만 팔겠다던 EU, 결국 백기 들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며 강경책을 내세웠던 유럽연합(EU)이 정책 후퇴를 선언했다.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철회한 것이다.신차 탄소 배출 ‘제로’ 목표도 100% 감축에서 90% 감축으로 낮아졌다.배경에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의 급격한 유럽 시장 공세가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