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조정희
  • 등록 2019-05-29 10:09:55

기사수정


▲ 출처=대한체육회


전국 유·청소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5 28() 춘향골체육공원 체육관에서 펼쳐진 레슬링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36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 17,234명의 초·중등부 선수단이 출전하여 익산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전라북도 14개 시·군 내 50개 경기장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신 1, 부별신 11, 부별타이 1, 대회신 18, 대회타이 2건 등 총 33건의 기록이 쏟아지며 대회에 참가한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의 뛰어난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최다관왕으로는 수영 종목의 유선우(서울 대모초) 선수, 노민규(서울 미아초) 선수, 김성주(강원체중) 선수, 김민주(서울 대청중) 선수가 대회 4관왕에 올랐으며, 그 외에 3관왕 27, 2관왕 54명 등 총 85명의 선수들이 다관왕에 등극하였다.

소년체전은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 참가자 모두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종합 순위를 집계하지 않고 대회 홈페이지에 각 시도별 종목 금메달 개수를 알리는 메뉴도 삭제했다. 아울러, 시상은 종목별 단체 및 개인 시상으로 진행됐으며,  105명의 최우수선수(MVP)가 선정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학교운동부가 아닌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기량을 갈고 닦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그동안 엘리트 선수의 대회로 인식돼 왔던 소년체전이 스포츠를 사랑하는 유·청소년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교체육·전문체육·생활체육의 연계로 스포츠 선순환을 돕고 선진국형 시스템을 갖추는 데 일조하였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에는 소년체전 기념 미술공모전 입상작 작품 전시회와 함께 전라북도의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 근대체육 100주년을 맞는 2020년 열리는 제49회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