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대한전선 신임 대표집행임원 사장 나형균대한전선은 22일에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집행임원 사장에 나형균(52) 현 대한전선 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본업인 전선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된 재무 구조가 만들어진 현 시점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을 선임했다는 설명이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는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를 말한다.
나형균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삼정, 삼일 등 대형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략 및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마이다스 대표이사, 2013년 안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전문 경영인으로서 경영 전반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에는 2015년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사업부를 총괄 지휘해 왔다. 조직 개편 및 재무 안정화를 주도하고, 전선 산업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여 회사의 경영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전선은 경영 상황이 안정화된 만큼 내실을 강화하고 변화를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전선 산업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