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도군, 행안부 지역골목경제 공모사업 10억원 확보
  • 곽영철 사회부2기자
  • 등록 2019-04-25 18:10:47

기사수정
  • ‘2019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 공모사업’ 추진


진도군이 지난 22일 진도읍 중심상권인 남문로 상가가 정부가 추진하는 '2019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 사업 공모에 진도군이 신청한 홍주가 흐르고 진도개도 신명나는 오홍통이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진도군의 진도읍 중심상권의 남문로 상가는 세월호 사고 이후 이용객들의 급격한 감소로 빈 점포가 늘어나는 등 상권 쇠퇴가 가속화 되고 있다.


군은 홍주가 흐르고 진도개도 신명나는 오홍통이라는 주제로 쇠퇴되고 있는 골목상권을 경쟁력 있는 골목개선과 지역공동체의 자발적인 협업 등 전반적인 상권체질을 변경하고 오는 7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과 연계를 통해 연간 3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 골목 상권 만들기로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 공모사업에 신청·선정됐다.


군은 공폐가와 주차장 공간을 공동체 커뮤니티로 조성해 소통과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협동조합 판매대와 공동 조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민과 상인, 관광객들을 위한 사랑방을 만들 계획이다.


또 공실상태 상가를 청년점포 챌린지 숍 이색상가로 활용해 젊은이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특색을 살린 요리를 개발·판매하고, 진도의 명물인 진도개 판매장을 진도개를 홍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전면 개조할 예정이다.


특히 홍주문화재 허화자 선생의 상가를 내·외부 리모델링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홍주 체험장과 지역자산홍보소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지역경제담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가상인, 전문가 등 골목경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독특한 문화·관광·먹거리를 만들겠다진도읍 남문로 일대의 상가가 진도의 또 하나의 명품관광지로 거듭나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권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남문로 상가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 조형물 설치, 청년 챌린지 숍 운영, 낭만의 방 버스킹 공연 등 지역 야간명소 발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부산 연제구 연제를 꽃피우는 오방길 맛거리’, 대구 동구 닭똥집 테마로드’, 칠곡 동명면 셰프의 산책길8곳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