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학내일20대연구소, 트렌드 MZ 2019’ 발간
  • 장은숙
  • 등록 2018-11-26 10:23:14

기사수정
  •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분석
  • 트렌드 리포트 10회 발간 기념, 8년간의 트렌드 변화 정리한 ‘트렌드 맵’ 수록
  • 핵심 트렌드 키워드 : 마이싸이더, 실감세대, 팔로인, 가취관, 소피커


▲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트렌드 MZ 2019를 발간했다




‘무민세대’, ‘싫존주의’, ‘관태기’ 등 진짜 20대의 모습을 담은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며 20대에 대한 이해를 도왔던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는 한빛비즈와 함께 ‘밀레니얼-Z세대’까지 분석한 ‘트렌드 MZ 2019’를 발간했다. 


2011년부터 20대가 선도하는 트렌드를 연구해온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트렌드 리포트 10회 발간을 맞아 트렌드 세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연구 대상을 넓혔다. 지난 8년간의 트렌드 동향을 ‘맵’의 형태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새로운 시도도 눈에 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선정한 2019년 밀레니얼-Z세대 주요 트렌드 키워드는 총 다섯으로 △마이싸이더 △실감세대 △팔로인 △가취관 △소피커다. 


◇내 안의 기준을 세우고 따르다, ‘마이싸이더 ’ 


성공에 대한 강박을 털어내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했던 ‘무민세대’가 진화했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한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것이다. 1등만이 행복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사회가 정한 기준에서 벗어나 내 안의 기준을 따르기 시작한 밀레니얼-Z세대를 ‘마이싸이더’라 정의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현실 같은 감각에 끌리다, ‘실감세대 <實感(실감)+世代(세대)>’ 


눈과 귀만을 만족시키는 온라인에 지친 밀레니얼-Z세대가 오감을 자극하는 오프라인에 눈을 떴다. 이들은 만지고 느끼고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실감나는 경험을 끊임없이 찾아 다닌다. 이런 실감세대를 사로잡을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검색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따르다, ‘팔로인 ’ 


바야흐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시대다. 밀레니얼-Z세대는 이제 포털 검색 결과 보다 나보다 좀 더 아는 ‘누군가’의 말을 신뢰한다. 맛집, 뷰티, 패션 등 가벼운 정보부터 정치, 사회이슈 같은 무거운 주제까지. 검색보다 사람을 따르는 이들을 팔로인이라 칭한다. 


◇가볍게 취향을 중심으로 모이다, ‘가취관(가벼운 + 취향 위주의 + 관계)’ 


19세기 프랑스의 ‘살롱문화’가 한국에서 부활했다. 그 배경에는 가볍고 느슨한 관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Z세대’의 지향이 담겨있다. 오늘날 밀레니얼-Z세대의 관계 설정의 핵심인 ‘가취관’을 담았다. 


◇나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말하다, ‘소피커 <所(바 소) / 小(작을 소)+Speaker(말하는 사람)>’ 


2018년의 ‘화이트불편러’가 우리 사회의 ‘옳지 않음’에 주목했다면 2019년의 소피커는 더 사소하고 일상적이며 소외되었던 이슈에 까지 목소리를 낸다.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이들을 소피커라 부른다. 


이번 트렌드 MZ 2019에는 밀레니얼-Z세대의 성향과 가치관을 꿰뚫은 다섯 가지 주류 트렌드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한 여가·문화, 외식·맛집, 뷰티·패션, 미디어·SNS 분야의 유스마케팅 전략도 제시한다. 또 ‘인싸’, ‘갑분싸’, ‘탈룰라’ 등 밀레니얼-Z세대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22가지 신조어의 뜻과 활용법을 담아 이들이 신인류처럼 낯설기만한 상품기획자와 마케터에게 밀레니얼-Z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한다. 


트렌드 MZ 2019 도서는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어디에서나 구매가 가능하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온라인 서점 4곳에서 구매 시 밀레니얼-Z세대의 에코 프렌들리 인싸템 ‘재사용 가능한 실리콘 빨대’를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대학내일은 책만으로는 아쉬운 이들을 위해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T-CON(2019 Trend Conference)’을 12월 13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트렌드 MZ 2019를 증정할 예정이다. ‘T-CON’ 티켓 예매는 12월 10일까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