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 제공)인천시는 최근 의료기관 환자사망과 관련하여 11월 20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세종사무소(세종시)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개최하고 부처별 소관사항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논의사항은 의료기관에서 ‘원인불명 사망’발생시 초동단계부터 신속하고 전문적인 협업 대응체계 및 관련지침 마련, 관련의약품 부작용 사망사례 분석 및 제품 수거·검사 필요성, 원인불명의 사망 사건에 대한 중앙부처의 조사분석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병·의원간 진료정보 교류사업을 응급실로 확대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환자 기저질환과 의약품과의 상관관계 등을 규명할 수 있는 전문 자문기구 설치 및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언론·보도창구 일원화의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시 조태현 보건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중앙부처간의 협업을 통해 필요한 제도개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며, 신속·정확한 초동대응을 통하여 선제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김진용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감염병과 관련해서는 인천광역시 민·관 협력 자문기구를 구성·운영하여 향후 사전 예방적 대응체계 구축 등 필요성을 제기하고, 아울러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환자 사망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인천관내 응급의료기관 21개소(권역 2, 응급의료센터 7, 응급의료기관 12)를 대상으로 긴급 지도점검을 실시하였고, 점검결과는 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 감염관리실 근무자교육 이수시간 부족 등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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