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6회 넥슨 게임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 전태규
  • 등록 2018-10-11 13:33:53

기사수정
  • 오는 12월 1~2일
  • 게임 캐릭터․음악․스토리 등 IP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 교류 행사




‘게임도시’ 부산에서 특별한 게임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국내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과 협력하여,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IP(Intellectual Pror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넥슨 게임 콘텐츠 페스티벌(네코제)’을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지난 2015년 12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이 6회째다. 지난 5월 서울 세운상가에서 개최한 5회 행사에는 250여명의 아티스트 참가를 비롯 약 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루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넥슨과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이 이루어지는 시청사 내에서 게임문화행사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며, 지스타 개최를 비롯 다양한 게임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의 게임산업 육성 의지를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게임 플레이 이외에도 색다른 재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면서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넥슨의 가치가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 네코제에서 세운상가의 장인들과의 협업이 굉장히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처럼, 이번 부산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기업과의 협업 및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등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기업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한 게임기업 취업특강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하는 ‘네코랩’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할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의 아티스트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13일 참가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넥슨 IP사업팀 조정현 팀장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와 각종 e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게임도시 부산에서 네코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넥슨 게임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낼 다양한 창작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게임산업 육성의지가 확고한 ‘게임도시 부산’과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이 함께 손을 잡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라며, “국내 최대의 게임비즈니스 장이자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게임개발자간, 개발자와 유저들의 소통 창구가 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게임 선수와 팬이 함께 만드는 축제 ‘e스포츠대회’에 이어, 네코제를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 올 한해 대미를 장식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2.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3.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4.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5.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