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조사단이 한빛원전 4호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1차 조사 결과 30cm 깊이의 콘크리트 공극(채워지지 않은 부분)까지 발견됐다.
조사단은 한수원의 요구에 따라 총 15단 가운데 8단까지만 조사키로 하고 단 8cm 이상의 공극이 발견될 경우 전체 조사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격납건물 전체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조사단측은 또 그리스(끈끈한기름)로 채워진 공극이 있는 것으로 미뤄 콘크리트 중간을 동여 맨 강선 부위에도 손상이 심각 할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단은 31일까지 공동조사를 마치고 4호기 전수조사 및 3호기까지 확대조사등 후속조치를 논의하기로 하였다.
한편 24년전 콘크리트 공극의 존재를 이미 알았던 것으로 밝혀져 한수원의 안전 불감증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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