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5일 방송된 JTBC뉴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 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감식팀이 추락 당시 떨어져 나간 작업대 연결장치 부품들을 찾아 사고 원일을 찾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55층 벽면에 고정된 외부작업대의 작업볼트가 파손돼 작업대 1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명, 작업대에 탑승한 채 추락한 인부 4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4명이 발생했다.
경찰은 외벽 앵커가 부실하게 설치됐는지와 작업자들이 조임나사를 제대로 조이지 않았는지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또한 외벽 마감 작업을 맡은 업체가 안전작업대 업무는 다른 회사에 재하청을 준 사실이 드러나 이와 관련된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뤄짔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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