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오페라 정수를 선보인다…내달 오페라 위크
  • 장은숙
  • 등록 2017-11-23 16:59:11

기사수정
  • 12월 1일, 5일, 9∼10일 부산문화회관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고 지역 오페라의 육성을 위한 2017 부산오페라 위크 행사가 다음 달 1일을 시작으로 5일, 9∼1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부산오페라 위크에는 부산 오페라단(단장 전연숙), 솔 오페라단(단장 이소영), 그랜드 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이 참가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외 제작진이 참여하는 대형 공연에서부터 오페라 갈라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오페라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첫 주자인 부산오페라단은 12월 1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김성경 연출, 부산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 김봉미의 지휘로 성악가 김유섬, 김재형, 박대용, 양송미, 김지호, 김경희, 조현광, 김아름, 나현규 등이 출연해 '일 트로바토레', '안드레아 셰니에', '카르멘', '투란도트' 등 오페라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솔 오페라단이 12월 5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콘서트로 선보인다.


'라보엠'은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선율이 유려하고 극적인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해시립합창단 지휘자 박지운의 지휘로 소프라노 김성은을 비롯해 박은주, 김동원, 한명원, 성승민, 드라골주브 바직, 이세영 등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한다.


부산오페라 위크 마지막 작품으로 12월 9일과 10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랜드 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가 무대에 오른다.


'박쥐'는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남긴 빈 오페레타의 걸작으로 화려한 춤과 음악, 유쾌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대사로 해마다 송년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작은 오페라'라는 의미의 '오페레타'는 다양한 춤곡과 춤이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포함돼 오페라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2.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3.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4.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5.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