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국내 최대 한약 유통 중심지인 서울약령시에 한의약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27일 개관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6일 서울시청 기자실에서 “한방진흥센터가 2년여의 공사를 끝내고 문을 연다”면서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약령시를 부흥시키고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의약 업체 800여곳이 성업 중인 서울약령시는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약재의 70%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의 약령시로 대한민국 한의약 1번지로 통한다. 동대문구는 이곳에 국비 시비 구비 등 총 465억원을 투입해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린 연면적 9604㎡ 규모의 센터를 지었다. 지하 1~3층에는 주차장 199면을 넣어 일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했다. 지상 1~3층에는 한의약박물관, 보제원, 한방의료체험시설, 약선음식체험관, 한방뷰티숍, 한방카페 등 한의약 관련 시설이 들어선다. 센터는 서울약령시를 세계적인 한방문화사업의 메카로 자리매김시키는 임무를 띠고 있다.
센터는 유 구청장의 민선 6기 역점 사업 중 하나다. 2009년 서울약령시에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부지로 땅을 매입하면서 시작한 사업은 유 구청장의 제안으로 2013년 7월 서울시로부터 서울약령시 한방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받아 문화시설로 규모가 확대됐다. 지역 경제의 한 축인 한방 산업을 부활시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표 아래 상인 교육 및 인력 양성, 시설 및 경영 현대화, 한방브랜드 상품 개발 등 센터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 구청장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해 한방 의료를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한의약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하고 한류의 신성장 동력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한방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지만 한방의료 관광산업, 한방차, 한방마사지 등 일상과 접목된 분야로 한방사업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마사지, 족욕, 침, 뜸 등 각종 체험 활동은 1만원대 서비스를 해 주면서도 가격은 5000원 수준으로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박물관에는 한의약 의서류, 의약기기 등 290품목 426점과 311종 358종의 약재가 전시돼 있다.
유 구청장은 “한방진흥센터를 동대문구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키워 내겠다”면서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동양 최고의 한방테마시설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약령시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꽃피는 봄, 마음까지 돌보는 거창군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자살고위험 시기를 맞아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생.
휘발유 15%·경유 25% 유류세 인하 확대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상향하면서 유류세 인하를 동시에 실시한다. 현재 7%인 휘발유는 15%, 10%인 경유는 25%로 유류세 인하가 확대될 예정이다.정부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정부의 유류세 인하 결정으로 휘발유는 ..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4-H 품앗이 지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6일 유성구 계산동 소재 농가에서 ‘청년농업인 4-H 품앗이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대전시 청년농업인 4-H(회장 송치현)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전정 후 발생한 부산물 정리 등 농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청년농.
한밭도서관,‘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기념문화 행사 풍성
한밭도서관은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책과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작...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고등학생 석식비 지원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고등학생 석식비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태일)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석식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
석교동,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실시
,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실시- 주거취약 위기가정 발굴을 통한‘취약계층 주거케어 통합서비스’연계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홀로 거주하는 주거 취약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배우자 사별 후 외부와 .
부산시, 다대포에 첫 '러너지원공간' 문 연다… 28일 개소식 및 러닝데이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월 28일 다대포해변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다대포 러너지원공간 개소식 및 달려라부산 러닝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소식은 최근 증가하는 러닝 수요에 대응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러너 편의시설을 갖춘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