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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학생팀이 스포츠산업 분야 청년 창업가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에서 축구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앱 개발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주관한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에서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유민상 심재윤 설유정 학생팀(지도교수 강성중)은 축구경기를 보면서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통해 출전 선수와 경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풋볼인사이트(Football Insight)’라는 아이템으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정부의 ‘2015년 창업보육사업’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창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창업 아이디어 실현화를 통해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된 공모전으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해 1차 서류심사와 창업캠프(2차) 등을 거쳐 최종 결선에 12개 팀이 출전,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인 건국대 팀을 비롯해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6개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생들이 제안한 풋볼인사이트 앱 서비스 시뮬레이션에서는 축구 팬이 실제 축구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면서 앱을 실행하면 경기하는 선수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주요 경기 전적, 경기 내용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심재윤 학생은 “아직은 기획단계에 머물러 있는 풋볼인사이트를 상용화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구현하는 목표가 남아있다”며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에서 창의성과 활용성, 실현가능성을 검증 받은 만큼 올해 안에 실제 앱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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