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전기차 충전소 설치 지원해 드려요
  • 조병초
  • 등록 2017-08-18 13:00:15

기사수정
  • 31일까지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 설치부지 공모
  •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소 설치 지원


▲ 노원구청완속충전기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발생 예방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노원구와 환경부는 31일까지 ‘전기차 충전기 설치 부지’ 공모에 들어간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유소, 카페,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공모한다. 


구와 환경부는 개인 빛 법인으로부터 직접 신청받은 후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충전기를 설치한다. 충전기 부지제공자에겐 전력kwh당 최대 50원까지 지원된다. 급속충전기는 자동차 한 대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충전시간은 약 15분에서 30분으로 빠르다. 이용요금은 KW당 170원선이다.

 

더불어 구는 올해 말까지 환경부 완속충전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공동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이다. 주차장 100면당 1기 완속충전기 설치비용으로 300~500만원을 지원한다. 


개인 및 법인은 오는 31일까지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누리집(www.ev.or.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한국환경공단 자동차환경계획팀(evcharger@keco.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구는 한전과 함께 아파트형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이다. 공동주택이 충전기 설치부지를 제공하면 한전이 무료로 충전소를 설치하고 유지보수한다. 

 

한편 노원구내 급속충전기는 제로에너지주택을 비롯해 노원에코센터, 한국전력북부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구는 오는 9월까지 노원구청 지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1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완속충전기는 중계근린공원을 비롯해 21대가 설치되어 있다. 급속충전시설 위치 등 충전기 정보는 「환경부 전기차충전소(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구에는 주민과 구청에서 현재 52대의 전기차가 운행중이다. 구청은 복지와 교통업무용으로 전기차 16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3대의 전기차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전기차 이용활성화를 위해 ‘노원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시 1시간 범위내 주차요금을 면제해 주고 있다.(1시간 초과부터 50%할인)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에너지효율은 21%이지만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전환 효율성은 99.9%에 이른다”며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개인 또는 법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