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우승한 중국의 리 하오통 선수가 NBA 스타 야오밍과 나란히 서 있다(사진제공: 미션힐스 하이난)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23일 마친 2016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중국 골퍼 리하오통이 프로부문 1위로 우승 상금 25만달러(한화 약 2억 8천만원)를 거머쥐었다. 리하오통이 프로 선수로서 받은 상금 중 가장 큰 금액이기도 하다.
올해 유러피안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에서 우승 21세의 리하오통은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스테이블포드 포인트로 78점을 획득해 안나 노드비스트를 1점 차로 제치고 프로부문 1위가 되었다.
메이저 챔피언들인 마크 오메이라, 폴라 크리머, 전날 선두였던 리치 빔이 공동 3위를 거두었다.
총 9명의 프로 골퍼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프로 부문에 한해 총 상금이 1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우승상금은 25만 달러이다.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게리 플레이어, 존 댈리, 수잔 페테르센, 나탈리 걸비스 같은 걸출한 선수들을 제치고 중국 선수가 25만불의 주인공이 되었다.
헐리우드 스타인 마이클 더글라스와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등 다양한 스타들이 필드를 수놓은 가운데 셀러브리티 부문에서는 중국 배우 원쥔이 우승을 거두었다.
2010년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아내인 캐서린 제타 존스가 먼저 참가했던 마이클 더글라스는 “코스 세팅이 정말 좋다. 다시 오고 싶다”고 극찬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도 이번 대회를 빛냈다. 윔블던 챔피언 보리스 베커와 NB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앨런 아이버슨, 농구 스타 야오밍을 비롯한 축구 스타들도 즐거운 한 주를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웅들 폴 스콜스, 드와이트 요크, 리 샤프, 데이비드 메이와 리버풀의 영웅들 로비 파울러, 루이스 가르시아, 개리 매칼리스터가 참가했다.
NBA 농구 스타 앨런 아이버슨은 이날 “너무나 즐거운 한 주였다. 하이난에는 가족들과 다시 오고 싶다. 이번 대회는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 스타 드와이트 요크는 “골프 중독자와 같은 나에게 이번 대회는 꿈이 이루어지는 것만 같았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요크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폴 스콜스는 “은퇴 이후에 이렇게 긴장되기는 처음이다. 며칠 동안이었지만 즐거웠다”고 말했다.
윔블던 챔피언이자 노박 조코비치의 코치이기도 한 보리스 베커는 같은 조에서 경기한 마크 오메이라에 대해 “전설과 같은 선수와 함께 플레이 하니 골프에 대한 관점조차 달라지는 것 같았다”며 “나에게는 굉장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메이저 9승을 거둔 마크 오메이라는 동료인 게리 플레이어에게 “게리가 나의 골프와 인생에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지 얘기해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2010년 아시아 최초로 열린 프로 골퍼와 셀러브리티가 참가하는 골프 대회로 중국 26개 채널을 비롯해 세계 200여 개 채널에 노출 되었다. 이번 대회는 중국에 골프 대중화를 꾀하고 하이난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의 수익금은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와 하이난 청년 연합에 기부한다.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 문수축구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 현장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손명희 부위원장은 27일 문수축구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장 잔디 관리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잔디 상태로 인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
방인섭 시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사업 해법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후 시의회 연구실에서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주사업자였던 롯데의 사업 철수와 경기침체에 따른 유통업 구조변화, 프로젝트금융의 부진 등이 이어지며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인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활성화 불씨를 살리고 사...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 착공 공동 건의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은 2월 27일(금) 오후 2시‘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명식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군위군 등 6개 지자체장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공동으로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nb...
[1보] 재판소원법 필리버스터 종료 표결 개시…
여야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이른바 '재판소원제 도입 법안'(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종결하기 위한 표결에 돌입했다.표결을 통해 필리버스터가 종료되면 범여권 주도로 재판소원법 처리를 위한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국회는 전날(26일) 오후 본회의에서 형법 개정안(법왜곡죄...
군위문화원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지난 2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군위문화상 시상, 2025년도 사업실적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