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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해명…“4개월분 물량 확보, 공급 차질 없다”
  • 박민창 사회부
  • 등록 2026-03-31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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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발주·판매점 상한제 시행…“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가 최근 제기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약 한 달 분량의 종량제봉투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비해 240만 매를 긴급 발주한 상태다. 


해당 물량은 오는 4월 3일부터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우선 납품될 예정으로, 이를 포함하면 총 4개월분의 물량이 확보된 상황이다.


또한 관내 제작업체가 약 6개월 분량의 핵심 원료를 이미 비축하고 있어 향후 생산과 공급에도 차질이 없을 것으로 시는 설명했다.


목포시는 일부 점포의 과다 주문이나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판매점별 발주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긴급 납품 물량이 지역 전역에 고르게 유통될 수 있도록 ‘점포별 균형 공급’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일부 판매점에서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것은 자체 재고 상황에 따른 조치일 뿐, 시 전체 공급 체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수급 관리가 원활한 판매점에서는 정상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수급 동향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물량을 적기에 확보해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믿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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