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속초시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 후원금 전달식 개최
  • 김만석
  • 등록 2026-03-27 11:52:28

기사수정

사진=속초시

속초시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6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영랑동 마음나눔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나눔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전달식에는 협의체 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모금된 현금 1,530만 원과 현물 2,773만 원 등 총 4,303만 원을 영랑마음나눔사업 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전달식에 앞서 신화식품(대표 문은희)의 2천만 원 상당 젓갈 후원과 거산메디컬(대표 전재선)의 보행 보조기 3대 후원에 대한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젓갈은 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 6개소와 저소득층 1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영랑동 협의체는 위원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약 9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1분기 만에 전년도 1년간 모금액의 48% 수준인 4,303만 원을 모금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따뜻한 나눔이 확대되는 추세다.


협의체는 모금된 성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설맞이 떡국 밀키트 지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영랑행복나눔꾸러미 및 반찬나눔사업 △다솜아동센터 지원 △하절기 김치 나눔 △연탄 지원 △난방유 및 난방용품 지원 △영랑동주민 무료 법률상담서비스 △저소득층 무료이발 △저소득층 무료 휠체어 대여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다양한 복지사업과 함께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등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도 꾸준히 전개할 방침이다.


주영래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위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속초시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2.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3.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4.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5.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