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문화·여가·건강을 아우르는 맞춤형 생활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군은 올해 총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98개 경로당 운영을 지원한다. 마을별 노인 인구와 경로당 면적을 기준으로 7단계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비, 난방비, 냉방비, 정부양곡, 부식비 등 총 42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군비 12억 원을 별도로 편성해 경로당에서 직접 재료를 구입해 점심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경로당에는 따뜻한 집밥과 식사 지원은 물론 냉·난방비도 충분히 지원돼 사계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이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60개소에서는 ‘9988 행복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 율동·뇌 체조·치매예방 수업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공방 지원사업과 실버활력교실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취미생활을 즐기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는 어르신들의 생생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경로당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긴급 개보수 지원사업과 신축·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TV·냉장고·에어컨 등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고효율 에너지 지원사업, 입식테이블 지원 등을 실시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연 2회 정기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 및 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독거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땅끝보듬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생활을 통한 돌봄 공간을 마련, 외로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지정된 경로당에는 입소 인원에 따라 연간 350만~450만 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단순한 여가·식사 공간을 넘어 문화와 건강을 함께 돌보는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99세까지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2월 말 기준 해남군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2만 4,399명으로 전체 인구의 39.3%를 차지하고 있다.
정읍경찰서, 금은방 강·절도 예방 총력대응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 기자]=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는 지난 24일 금은방 절도 범죄를 예방을 위해 관내 금은방을 방문하여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 내 범죄가 발생했거나 경비업체 미가입, 여성1인근무 등 범죄표적이 되기 쉬운 점을 고려하여 추진되었으며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CCTV 정상작동 여부, 출입문 시정상태, 비상...
정읍시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결의안 처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가 25일 제2차 본회의 를 끝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폐회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농촌주민이 체감하는 사회서서비스 확충 및 균형발전의 필요성 을 통해 읍·면지역의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 등을 통한 삶의 균형을 강조했다.황혜숙 의원은 폐목재...
청양 청소년들, 직접 나섰다… 지역 살리는 ‘환경정화 활동’ 눈길
▲청양 청소년들, 직접 나섰다… 지역 살리는 ‘환경정화 활동’ 눈길/사진제공=청양군 청소년재단[뉴스21 통신=이준상 ] 청양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
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5일(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살폈으며, 등짐펌프를 매고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훈련은 개화산 약사사 인근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