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 홍보 포스터
[뉴스21 통신=이준상 ] 충남 청양군이 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
청양군은 해빙기와 개학기, 행락철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군민 참여형 집중신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누구나 신고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신고 대상은 ▲산불 위험요인(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전기시설 손상) ▲해빙기 안전(포트홀, 옹벽·축대·교량 파손, 산사태 및 낙석 위험)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및 놀이시설 파손) ▲축제·행사 안전(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물 이상) 등이다.
신고는 모바일 앱 안전신문고 또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다만 화재나 인명 구조 등 긴급 상황은 기존처럼 112나 119를 통해 즉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군은 군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 제도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연말에는 적립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주변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해 달라”며 “군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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