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목포시 삽진산단 인근 해상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51분께 삽진산단 모 조선소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익수자 2명을 구조했으나, 의식 없이 구조된 A씨(50대, 남)는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는 플로팅 도크를 부상하는 작업을 하던 중 도크 일부가 순간적으로 급상승하면서 잠수작업선과 도크 구조물 사이에 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함께 구조된 잠수작업선 선장 B씨(40대, 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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