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천 수해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청양군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충남 청양군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 제방과 도로 등에 대한 복구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번기 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해로 인한 농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지방하천 16개소와 소하천 69개소 등 총 85개 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총 321억 원의 복구비가 투입된다.
군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계획에 맞춰 설계를 신속히 마치고 공사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업 대상지 가운데 55개소의 복구 공사를 완료해 약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사업지 역시 영농철 용수 공급과 농기계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속도감 있게 공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피해 규모가 커 근본적인 개선 복구가 필요한 농소소하천과 양지소하천 등 일부 구간은 정밀 시공을 거쳐 내년 말까지 완전한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순형 안전총괄과장은 “재해 지역 주민들의 영농 활동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 위험 하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유지관리에도 힘써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하천의 치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동시에, 생태계 보전과 수질 개선 등 친환경적인 하천 정비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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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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