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월 추천 신간, AI부터 기억과 범죄까지…다채로운 지식과 이야기
  • 윤만형
  • 등록 2026-02-02 10:46:01

기사수정
  • ‘두 번째 지능’·‘김수철의 젊은 그대’·‘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등 5권 소개

사진=KBS뉴스영상캡쳐『두 번째 지능』 김상균 지음 / 북스톤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위협적인 존재일까.
인지 과학자인 저자는 AI를 함께 가야 할 존재로 바라보라고 조언하며, 두 개의 두뇌를 가진 듯 잘 활용하자고 말한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는지, 우리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루 짚는다.
AI를 대결이 아닌 공존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김수철의 젊은 그대』 김수철 지음 / 문학수첩
‘못다 핀 꽃 한 송이’, ‘젊은 그대’의 주인공 가수 김수철의 예술 인생 50여 년을 담은 책이다.
어린 시절 배운 그림과 갑작스레 만난 가수라는 길, 이후 영화인과 국악인으로도 살았던 시절을 담담히 적는다.
영화 『고래사냥』으로 만난 고 안성기 배우와의 만남과 기억도 포함됐다.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지음 / 다산책방
우리의 기억은 완벽할까.
기억은 언제나 어긋날 수 있으며, 서로의 기억이 진실로 수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영국 현대문학의 대가 줄리언 반스는 기억이 결국 누군가의 정체성이자 의심의 대상이라고 말한다.
반스가 46년 작가 인생을 정리하며 쓴 마지막 소설이다.


『이처럼 친밀한 살인자』 허민숙 지음 / 김영사
잊을 만하면 마주하는 교제 살인 사건들.
여성학 박사인 저자는 이런 사건이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강압적 통제 등 위험 신호를 미리 파악하고 제도적으로 저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서적, 경제적 학대 등을 강하게 처벌하는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주의! 거짓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앨릭스 에드먼스 지음 / 위즈덤하우스
인터넷에 넘쳐나는 허위 정보들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관련 사례들을 언급하며 ‘탈진실’ 사회에 대해 경고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