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The기찬밥상Premium’ 개소…기찬빨래방 2호차 전달
  • 김길용 사회2부
  • 등록 2026-01-26 19:17:12

기사수정
  • 노인일자리 창출·생활복지 서비스 확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본격화

출처 : 영암군

[뉴스21통신 김길용] 영암군이 지난 22일 삼호한마음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친화기업 ‘The기찬밥상Premium’ 개소식과 기찬빨래방 2호차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생활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복지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HD현대삼호의 기부와 영암군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된 5톤 규모의 기찬빨래방 2호차는 세탁기 6대와 건조기 3대를 갖췄다. 

이미 운영 중인 1호차와 함께 다음 달부터 주 4회 각 읍·면을 순회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 서비스, 새 이불 교체, 마스크팩 제공 등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문을 연 The기찬밥상Premium은 삼호한마음회관 3층에서 영암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과 영암군 고향사랑기금, HD현대삼호의 대응투자가 결합해 총 515.9㎡ 규모, 132석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어르신을 포함해 총 19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 음식점은 지역 식당 단품 메뉴 판매, 식당 홍보, 영수증에 ‘우리동네 맛 지도’ 정보 삽입, 소상공인 은퇴 인력과의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어르신 일자리와 이동 세탁서비스를 통해 군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찬밥상을 포함한 영암군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을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닌 공급자로 세우는 ‘영암형 생산적 복지’의 대표 사례로 꼽히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7.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