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 울주군 상북중학교(교장 신진환)는 8일 ‘2026 교육 이상(비전) 선포를 위한 상북중 교육공동체 4주체 대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상북중 학생, 교직원, 학부모, 마을 교육공동체 관계자, 관계기관 인사 등 교육공동체 4주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스스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상북 교육공동체’라는 기존 이상을 넘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교의 미래상을 새롭게 세우고자 마련됐다.
어울림연구소 전현정 조력자(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시작된 토론회는 다양한 주체가 한 모둠에 섞이는 원탁 토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의 학교 활동을 되짚어본 뒤, 사전 설문 결과를 분석해 학교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핵심 가치를 도출했다.
이어 ‘5년 후 우리 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오고 싶은 중학교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구체적인 교육활동을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구성원들은 각자가 꿈꾸는 미래상을 담은 이상 문장을 투표로 최종 선정했다.
상북중은 이번 토론회에서 모인 다양한 의견과 설문 결과를 분석해 교육 이상을 세우고, 학교 교육과정과 민주적인 학교 운영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신진환 교장은 “교육공동체의 실질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된 이상은 학교 운영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만들어진 만큼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이란 전쟁 충격, 관세보다 크다”…크루거의 글로벌 경제 경고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지낸 앤 크루거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미·이란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관세 정책보다 훨씬 크다고 진단했다. 전쟁 이후에도 저유가 시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경고도 내놨다.크루거 교수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조찬 강연회에서 “미중 ...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최대 6명 범행 계획 드러나
직장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49세 김동환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인원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최대 6명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확인됐다.부산경찰청은 26일 김동환을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주거침입,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김동환은 .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서 개막…12만 인파 속 안전·교통 총력 대응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34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아리랑’의 시작을 다음 달 9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회당 4만 명, 총 12만 명에 달하는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25일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시와 관계 기관은 대규모 국제 행사 수준의 인파 밀집에 대비해 본격..
미국, 이란전 전략 전환 조짐…‘직접 타격’에서 ‘비대칭 압박’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4주 차에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3월 2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지 않으면 주요 발전시설을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공격을 5.
트럼프·네타냐후 ‘엇박자’…이란 대응 놓고 동맹 균열 조짐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간 전략적 이견이 표면화되고 있다. 공동 전선을 형성했던 양국이 전쟁 수행 방식과 목표를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악시오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와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양국 정상 간 통화에서 이.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엇갈린 주장 속 법정 다툼…홍서범 가족 둘러싼 이혼 논란 확산
가족 간의 문제는 외부에서 단정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이번 논란 역시 복잡한 사적 관계 속에서 법적 판단과 감정적 갈등이 뒤섞이며 확산되고 있다.가수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의 차남을 둘러싼 이혼 및 외도 논란이 법정 공방을 넘어 폭로와 반박으로 이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의 판단은 1심에 불과하며, 사건의 최종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