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여자 프로농구 2026 올스타전이 오늘 부산에서 열려 전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개 구단 스타들은 재치 있는 춤과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류건하/서울 : "서울에서 왔습니다. 인기 있는 선수들 한 번에 볼 수 있어 올스타전은 꼭 참석하고 있어요."]
경기 내용은 치열함보다는 유쾌함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은 선수 대신 코트에 나섰지만, 박소희의 재치 있는 반격에 웃음을 주었다.
[박소희/하나은행 : "그렇게 설렁설렁 할 거면 나가주세요, 감독님."]
3점슛 콘테스트와 스킬 챌린지에서는 BNK 이소희가 우승했다.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BNK 변소정은 생애 첫 올스타전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변소정/BNK/올스타전 MVP : "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올스타전 이후 여자농구는 짧은 휴식 후 오는 10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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