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분야 국비 확보-산림복원(보림사 비자림)[뉴스21통신/장병기] 전라남도는 산림생태 복원, 산림치유, 산림레포츠를 아우르는 신규 3대 산림사업 국비예산을 확보, 올 한 해 남부권 산림복지·휴양 관광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확보 사업은 ▲보림사 비자림 복원 ▲국립 최초 해안형 산림치유원 조성 ▲서남권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으로, 총사업비는 약 1천340억 원 규모다.
장흥 보림사 일원에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쇠퇴해진 비자림을 복원하는데 4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타당성 평가와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보림사 비자림은 하층에 차나무 군락 등 희귀한 식생이 분포한 반면 주변 참나무류의 확산으로 비자나무 생육이 저해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복원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보림사, 국가유산청, 장흥군, 복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초기 단계부터 복원 전략을 정교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산림 분야 국비 확보-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 예정인 고흥 천등산 일원
고흥 천등산 일원에 조성 예정인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은 총사업비 1천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국가 프로젝트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국립 최초 해안형 산림치유원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277ha 규모 부지에 해수 치유센터, 풍욕장, 바다정원, 바다 조망 숲속의 집 등 체류형 복합 치유공간을 조성하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나로우주센터, 연홍도 예술섬, 소록도 치유섬 등과 연계해 남해안권 해양 웰니스·치유 관광벨트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산림치유원이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체류형 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최종 선정을 목표로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숲의 가치를 체험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무안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2026년 정부예산에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국비 2억 1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동부·중부권에 집중됐던 산림레포츠 인프라의 지역적 편중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서남권(전라·충청) 최초의 공립 산림레포츠센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 분야 국비 확보-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
무안읍 일원 2만㎡ 부지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짚라인, 산악자전거, 로프체험, 트리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시설을 조성한다. 설계 단계부터 지형과 수요 분석을 반영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향후 교육·안전·체험·전문인력 양성 기능까지 하는 서남권 핵심 산림레포츠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승달산 일대 숲속 야영장 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무안을 산림관광·레포츠 거점 지역으로 도약시킬 방침이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쇠퇴한 보림사 비자림은 체계적인 복원과 관리가 절실하다”며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천년숲의 건강성과 경관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과 산림레포츠센터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타와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남부권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전남 대표 산림복지·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지자체, 유역 물관리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댄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이하 수도지원센터)는 25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26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사고에 체계적이고...
언양읍 이장협의회, 송대리 환경정화활동 실시
울주군 언양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종업)가 25일 언양읍 송대리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이장과 읍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언양읍이 추진 중인 ‘주민과 함께하는 청정 언양 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서관술)도 송대지구...
범서읍,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식·환경정화활동
울주군 범서읍이 25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김효준 범서읍장과 15개 지역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활동은 범서읍 각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맡아 정화활동과 불법 쓰레기 감시활동을 펼치...
울주군,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45개 단지 선정
울산 울주군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으로 지역 내 노후 및 소규모 단지 45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99개 단지 중 45개 단지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이번 사업은 △지원 횟수(적을수록 우대) △준공연도(노후 단지 우대) △세대수(소규모 ...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 울주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지부장 이명주)가 25일 울주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천828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이명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울주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울주군이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억4천828만원으로, 울주군과 NH...
울주군·롯데백화점, 지역상생 동행협약 체결
울산 울주군이 롯데백화점과 ‘지역상생 동행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울주군은 25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서범수 국회의원, 롯데백화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쇼핑㈜ 롯데백화점과 ‘지역상생 동행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