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NEWS11 유튜브영상 캡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이른바 ‘섀도우 함대’ 유조선을 지중해 중립 해역에서 드론으로 타격하며 전쟁의 전장이 국경과 흑해를 넘어 지중해로 확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의 전쟁 자금 흐름을 직접 겨냥한 조치로, 비공식 해상 수출망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강력한 경고로 받아들여진다.
러시아 섀도우 함대는 제재를 피해 원유를 수출해 온 핵심 수단으로, 최대 1,000척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공격을 받은 켄딜호는 심각한 손상을 입어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는 합법적 군사 목표였다고 강조하며,
러시아의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전쟁 범위에 포함시키겠다는 전략적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