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미국이 제시한 종전 시한인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긴장이 오히려 고조됐다.
러시아는 드론 수백 대를 동원해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하며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공격이 러시아의 전쟁 지속 의지를 보여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선에서는 러시아군이 동부 요충지 시베르스크 공세를 강화하며 우크라이나군이 철군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잠수함과 전투기, 군수 시설을 정밀 타격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미국 협상을 마친 양측 대표단이 귀국했지만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