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는 12일 구청에서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간담회를 열고, 올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형 복지 안전망으로,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부 확인을 실시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로 연계한다.
2023년 3월 발족 이후 매달 1회 ‘두드림데이’를 운영하며 공무원 중심의 행정으로는 놓치기 쉬운 고립·위기 징후를 조기 발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스스로 손을 내밀지 못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두드림데이’ 운영 방식과 현장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