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통상부와 산하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한국석유공사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사업성 검토 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변수가 많아 계산하지 않았다는 답변에 대해 “가치도 모르는 사업에 수천억을 투입하려 했느냐”고 비판했다.
또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을 언급하며 불합리한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책갈피 달러’ 밀반출 단속과 관련해 인천공항공사 소관이 맞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발언이 범죄 수법을 알렸다는 주장에는 “업무보고는 정치적 논쟁의 자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 측은 외화 불법 반출 단속 책임은 관세청에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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