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유럽연합(EU)이 내년 8월 시행 예정이던 AI 법 핵심 규정을 2027년 12월로 16개월 미루기로 했다.
AI 경쟁에서 미국·중국에 밀린 상황에서 지나친 규제가 기업 혁신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정이다.
EU의 AI 법은 공공장소 실시간 생체인식 감시를 금지하고 의료·교통 AI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강력한 안전 기준을 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연기로 고위험 AI에 대한 엄격한 규제 적용이 늦춰지며 기업 활동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또 기업이 합법적 이익 범위 안에서 AI 훈련용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재량권도 확대됐다.
EU는 “디지털 혁명에서 뒤처진 유럽에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며 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인권·소비자 단체들은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 기준이 후퇴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방안은 EU 회원국 협의와 유럽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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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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