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김보미 ]
(사진출처=울산고등학교)
울산 중구 울산고등학교(교장 김주호) 펜싱부 선수들이 ‘제22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 대회’ 남자고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펜싱협회와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최하고 장흥군과 강진군이 공동으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6~11일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고는 이번 대회에 1~2학년 선수들(최우현, 오승결, 윤태겸, 최민호)로 팀을 이뤄 단체전에 출전했다.
선수들은 16강에서 인천체고에 45 대 36으로 이기고, 8강에서 부산체고를 45 대 31로 꺾으며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경기도 하길고를 만난 선수들은 45 대 37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서울체고에 31 대 45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은메달은 울산고 펜싱부의 탄탄한 결속력의 결과이며, 1~2학년이 주축이 됐다는 점에서 내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김주호 교장은 “이번 은메달은 노력의 결실이자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예고하는 성과가 됐다”라며 “학교에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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