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뉴스21 통신=김희백 ] 거창군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바우처 카드는 만 20세 이상~만 75세 미만(1951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여성농업인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대상자에...
![발전기용 가스터빈의 최종조립을 위해 로터 블레이드를 설치하는 모습 [사진=두산에너빌리티]](/data/cheditor4/2511/cb1442b0913c37400c6dd89fb583847d421c7274.jpg)
발전기용 가스터빈의 최종조립을 위해 로터 블레이드를 설치하는 모습 [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력·가스터빈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압도적인 ‘초격차’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은 13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숍 투어’ 후기를 담은 보고서를 통해 “웅장함 그 자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규헌 선임연구원은 “전방 수요 확대로 인한 수주 확대, 이익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는 구간”이라며 “의심을 덜어내고 확신을 담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유일 ‘원스톱’…美 AP1000 사업 독보적
두산에너빌리티 대형 원전 사업 현황. 두산에너빌리티는 AP1000 원자로와 증기발생기를 동시 공급한 유일한 업체로 , 소재부터 제작, 출하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갖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자료=신한투자증권]
두산에너빌리티의 핵심 경쟁력은 창원 공장 내에서 주조·단조 등 소재부터 발전 기자재 완성까지 모두 해결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생산 체제로 , 업체 간 조율이 필요한 경쟁사와 달리 내부 조직 간 조율만 거치면 돼 납기 준수에 큰 강점을 가진다.
이러한 경쟁력은 미국발(發) ‘원전 르네상스’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800억 달러를 투자하는 AP1000 원전 사업이 대표적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AP1000의 원자로(ReactorVessel) 6기와 증기발생기(SteamGenerator) 12대를 동시에 공급한 유일한 업체로, 최다 공급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텍사스 AI 캠퍼스 부지에 건설되는 AP1000 4기 사업의 주단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 향후 폴란드(3기), 불가리아(2기) 등 신규 사업 참여 기회도 확보한 상태다.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과 가스터빈 부문에서도 성과는 가시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제작 기간을 기존 17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 연간 20~30기 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TVA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SMR 수주 풀이 본격 확대될 전망이다.
AI 확산으로 폭증하는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터빈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연 6~8기인 가스터빈 생산량을 2028년까지 12기로 늘릴 계획이며 , 연내 미국 수출 물량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제기된다.
두산에너빌리티 에너빌리티 부문 2025년 가이던스. 연간 수주 전망은 10.7조원에서 13~14조원으로 대폭 상향했으나 , 영업이익은 3732억원에서 3100~33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자료=신한투자증권]
다만 단기 수익성은 ‘성장통’을 겪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에너빌리티 부문 2025년 연간 수주 전망을 기존 10조 7000억원에서 13~14조원으로 21~31% 대폭 상향했다. 매출 역시 6조 5000억원에서 7조 4000억~7조 8000억원으로 14~20% 올려 잡았다.
하지만 연간 영업이익 전망은 기존 3732억원에서 3100억~3300억원으로 12~17%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50% 이상 하회한 ‘어닝 쇼크’에 이은 것이다. 증권가는 이를 장기 프로젝트 수주 확대로 인한 일시적 비용 증가로 해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4분기는 수주를 통해 시장에 다시금 강력한 신뢰를 심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펀더멘털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속초시, 2026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개최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과 관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속초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속초시는 정월대보름인 3월 3일 속초문화원과 함께 속초해변 남문 주차장에서 ‘2026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연 만들기와 부럼 깨기, 소원지 쓰기, .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임박…이병선 시장 시설 전반 점검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개관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이 2월 26일 현장을 찾아 시설 전반을 직접 살펴보며 공간 구성과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라운딩은 어린이영어도서관의 공간 구성과 운영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관 전 미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선 시장은 칠드런존, 리딩존, 스.
삼척시, 해안 절경 한눈에 담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임시 개방
□ 삼척시가 2월 27일부터 새천년 해안도로 일원에 조성한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정월대보름제 행사에 맞춰 임시 개방한다.□ 소망의 탑 일원(교동 산81-2번지)에 조성된 높이 77미터, 길이 100미터 규모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위로 길게 뻗은 구조물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동해의 일출과 해안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
태백시, 공직자 품격 높이는 ‘공문서 작성 심화과정’ 교육 실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공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교육은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저연차 직원부...
태백시, 삼수·황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삼수·황연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3월 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주민 의견 수럼에 나선다.이번 공청회는 노후주거지 정비와 지역특화 재생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활성화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는 같...
“한순간의 방심이 잿더미로”...원주시,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
최근 원주 지역에서 임야와 인접한 가구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부주의하게 처리해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보일러에서 꺼낸 잿더미 속에 남아있는 미세한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번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산불은 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발생 자체만으로도 무거운 법적 책임이 따른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원주시, 데이터센터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원주시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조례 개정을 통해 데이터센터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선도적 사례를 마련했다.시는 ‘원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데이터센터의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기존 주차장법에서 정한 시설면적 400㎡당 1대에서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