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담양군청
담양군은 4일 담빛야외음악당 추성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소방본부와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하고 담양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과 김영록 도지사, 정철원 담양군수, 담양군의회 의원 등 내외빈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는 화재 대응능력 향상과 기술교류, 대원 간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4인조법(이동·전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CPR), 단체줄넘기 등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종합우승은 나주시 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이날 김영록 지사와 정철원 군수 등 주요 내빈은 시군별 부스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담양군과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상호 감사패를 교환하며, 대회 협조와 지난 7월 집중호우 복구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담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행정과 의용소방대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군민의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도시 담양’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의 주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담양군 의용소방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의 안전 강화와 재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의용소방대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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