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 U 어린이 뮤직 페스타' 개최로 지역 영재 발굴 및 육성
  • 김만석
  • 등록 2025-11-06 14:04:21

기사수정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경기 북부 문화 중심지로서 지역 내 클래식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U 어린이 뮤직 페스타'를 오는 11.23.(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U 어린이 뮤직 페스타'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 지역 음악인들로 구성된 의정부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아이들의 예술성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의정부문화재단의 핵심사업이다.

이번 페스타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피아노성악현악관악 등 모든 클래식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했다.

 

높은 관심 속에 총 72명의 인재가 지원하였으며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5명의 재능 있는 어린이가 최종 출연자로 선정되었다피아노에 김성훈김준우김지혁박서은박채아양태양조줄리앤최주하황수민 등 9관현악에 배준성이예담이예지최정원 등 4성악 부분의 반한비안서율 등 2명을 포함한 총 15명이 선정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지난 2023년 어린이 뮤직 페스타에 선정되어 뛰어난 첼로 연주를 선보였던 김라엘 학생이 선배 연주자로서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