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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들인 전신 리모델링 화성인 등장… 안정환·정형돈 “달라진 게 없는데?”
  • 김만석
  • 등록 2025-10-13 14:29:55
  • 수정 2025-10-13 14: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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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13일 방송 예고
  • 9남매 부부 화성인까지 등장… 스튜디오 초토화

사진=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전신 성형과 시술 등 ‘몸 전체 리모델링’에 3억 원을 투자한 화성인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는 전신 성형 화성인이 등장해 MC 안정환과 정형돈을 놀라게 한다. 이날 등장한 첫 번째 주인공은 “화성인 느낌이 전혀 없다”는 두 사람의 반응 속에서 자신이 전신 리모델링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두 MC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모르겠다”며 갸웃했고, 이후 정체가 밝혀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성인은 안정환의 요청으로 정형돈을 ‘매의 눈’으로 검증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화성인 부부는 “9남매를 키우고 있다”는 소개로 등장했다. 안정환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축구팀이 가능하겠다”고 말했고, 다둥이 어머니는 남편이 “낮에는 져도 밤에는 이긴다”며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 사람은 ‘남자의 자존심’을 건 ‘변강쇠 테스트’에도 도전하며 화끈한 장면을 예고했다.


한편,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연출 송명진)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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