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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5년 만의 스크린 귀환작 ‘만남의 집’, 10월 15일 개봉 확정
  • 장은숙
  • 등록 2025-09-17 0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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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호평·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 수상작
  • 여성 교도소 배경으로 그려낸 따뜻한 연대와 돌봄의 이야기

만남의 집 (Home behind bars)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영화 ‘만남의 집’이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작품은 멕시코국립시네테카 개봉지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만남의 집’은 15년 차 교도관 태저(송지효)가 수용자의 딸을 만나면서 인생 첫 오지랖을 부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따뜻한 인연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다. 단편 ‘나가요: ながよ’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정윤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여성 교도소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돌봄 네트워크와 다양한 형태의 모성애를 세심하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은 배우 송지효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베테랑 교도관 태저 역을 맡은 송지효는 단호하면서도 변화를 겪는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아역부터 탄탄한 연기를 쌓아온 배우 도영서는 수용자의 딸 준영 역으로 극을 이끌고,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으로 알려진 배우 옥지영은 수용자 미영 역을 맡아 깊은 연기를 펼친다.


‘만남의 집’은 고집스튜디오 제작, 마노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러닝타임은 12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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