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통합돌봄 지원사업' 선제적 준비 박차
  • 박갑용 특별쥐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9-09 16:42:31
  • 수정 2025-09-09 19:36:25

기사수정
  • 고령자 대상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등 통합적 돌봄 지원
  • 돌봄팀 신설, 협의체 구성, 조례 제정 등 단계적으로 사업 준비
  • 통합돌봄지원 창구 동 주민센터 70여 명 대상 교육 실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선제적 준비에 나선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병원·시설 중심 돌봄에서 벗어나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며강서구는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장기 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강서구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지역 전문가가 참여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지역 내 의료·돌봄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도 준비 중이다.

 

동 주민센터에는 통합지원 창구가 마련돼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상담사전조사 등의 실질적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원 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앞서 지난 2일 강서구는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돌봄매니저방문간호사 등 통합돌봄 실무자들 약 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서울시복지재단 하정민 과장이 나서 제도 운영 개요와 필요성 추진 절차와 과업 자치구 준비 과제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사업 시행 전 제도적 필요성과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서구는 통합지원 절차를 충분히 숙지하고연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공고히 정착시킬 방침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내년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으로서 담당자들의 사업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복지지원과(02-2600-6785)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