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문 강사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 이해와 유형별 특성, 장애인을 위한 교육적 접근 방식, 강사의 역할과 전문성 강화 등이다.
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가 맡았으며, 수강생은 50명이다.
지난 7월 24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선착순 접수가 단 3일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지원자는 평생교육 강사와 사회복지 종사자뿐 아니라 작가, 배우, 음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강서구는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수료자를 중심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할 계획이며, 비장애인 강사의 장애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도 함께 도모한다.
한편 강서구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13개 기관과 협력해 238명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취업 연계 교육, 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역량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교육지원과(☎02-2600-63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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