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안양천 테니스장에서 피클볼을 즐기고 있는 구민들 모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 생활체육교실 2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양천구의 대표적인 체육 프로그램으로, 연령이나 운동 경험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해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2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종목은 ▲러닝크루 ▲시니어탁구 ▲양궁 ▲피클볼 등 4종이다.
이 가운데 ‘피클볼’은 배드민턴과 테니스, 탁구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과도한 힘을 쓰지 않고 진입 장벽이 낮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올해부터 신규 프로그램에 포함돼 운영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천구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종목별 모집인원, 운영 장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천구는 이외에도 평일 아침·저녁 시간대에 지역 내 주요 7개 공원에서 ‘체조교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양천공원, 오목공원, 파리공원, 계남근린공원 등에서 오전과 오후 1시간씩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지만, 공휴일이나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지난해 양천구는 체조교실, 시니어탁구, 양궁, 파크골프 등 7개 종목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총 17만 5천여 명의 누적 참여자 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체력 향상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생활체육교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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