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금동마을서 이·미용 봉사 및 폭염 예방 캠페인 진행
  • 김문기
  • 등록 2025-07-30 21:55:28

기사수정
  • 봉사자 10명 소성면 금동마을 찾아 주민 대상 온열질환 예방 교육및 커트 미용 봉사


▲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금동 마을에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 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29일 정읍시 소성면 금동마을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폭염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정읍시 소성면 금동마을은 지난 3월 산불로 주택과 시설 피해를 입은 바 있는 지역으로 여전히 불편한 일상 속에서 지내는 주민들이 많다. 정읍지부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생활 편의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봉사를 준비했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금동 마을에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정읍지부 소속 봉사자 10명이 참여해 20여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커트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머리 손질과 함께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서적인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설명하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며 우산과 양산 등 여름나기 물품도 전달했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금동 마을에서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정미연(52··정읍시 시기동) 씨는 머리를 손질한 뒤 주민들이 거울을 보고 웃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저의 작은 재능 나눔이 큰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의 장복순(86·가명) 할머니는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더워서 이동이 힘들었는데, 마을로 찾아와 돌봐줘서 고맙다깔끔해진 머리를 거울로 보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는 앞으로도 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집수리 지원·명절 음식 전달·정서 케어 등 더 실질적이고 맞춤형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지부는 이번 봉사 외에도 벽화 그리기, 지역 환경정화, 핑크 보자기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실천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